인천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에티하드 항공 비즈니스석으로 왔어요.
인천-아부다비(3시간경유)-런던 비즈니스석으로 왔는데요. 런던 갈때는 A380을 탔는데요
인천에서 출발할때 탔던 비행기랑 다른점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좌석 서비스도 모두 다 똑같이 만족!
에티하드 항공은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비즈니스석 가격이 좋아요!! 대신에 비즈니스석에 거꾸로 가는 방향까지
빈틈없이 있어서 국적기 비즈니스랑은 정말 달라요^^
아시아나 라운지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과 생맥주 기계가 있어서 기다릴 필요없이 내가 직접가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컵라면이 있어요! 비행기 타시기 전 컵라면 하나먹고 타면 좋을거 같아요.
라운지는 개인적으로 아부다비 라운지가 훨씬 좋았어요 2층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음료가 있고 샤워실도 있고요.
3층에가면 저렇게 술 음식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요.라면은 없지만 매운커리 부터
다양한 과일, 샐러드, 디저트가 있어서 먹을께 정말 많아요
기내식은 어설픈 한국 음식보다 그냥 외국 음식이 더 맛있어요!
김치볶음밥, 양념치킨 인데 맛이,,,,그냥 외국인이 만든 한국음식 맛이예요^^
오히려 저렇게 한국음식보다 브리또,토스트,케이크 완전한 외국인 음식 먹는거 추천해요 너무 맛있어요
의자는 이렇게 가운데 2좌석 붙어있고, 옆자리 1좌석씩 앞뒤로 있어요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벌써 앉아있어서 못찍었는데, 우리나라 국적기와 달리
창가쪽 창문은 비행기 역으로 가는 방향도 있어요.혹시 타실일 있으면 확인하세요,
에티하드항공 직원들은 모두가 친절했어요,인천 출발행은 한국 스튜디어스 직원분들도 같이 타니깐 영어 못하셔도
문제가 없어요,의자에 마사지 기능이 있는데 너무 좋아요.좌석에 주는 패드도 푹신하고 이불도 따듯하고
모든게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