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 가족여행 코타키나발루 23년 6월, 온 가족과 함께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지난 6월 말, 온 가족이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1주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이번 여행은 3대 가족 여행이었는데요, 저희 가족은 여러 호텔로 옮겨 다니기보다는 한 곳에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기는 스타일이에요.주로 한 호텔에 머물면서 차량(우버나 셔틀)을 이용해 이동했답니다.탄중아루 샹그릴라 호텔저희는 탄중아루 샹그릴라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이었어요.룸 컨디션: "우와~ 최고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화장실은 특히 깨끗했지만, 바닥 카펫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었어요.직원 서비스: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고, 룸서비스나 요청 사항도 빠르게 처리해줘서 좋았.. 2024. 7. 9. 영국 여행 오늘은 런더의 타워브리지(Tower Bridge),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3곳을 다녀왔어요. 7월 5일 날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초겨울 날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그리고 날씨 변덕이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소나기가 10분 동안 미친 듯이 오다가 멈추고 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서가방에 있던 바람막이를 꺼내다가........ 템스강으로 날아갔어요, 정말 눈앞에서 깜짝하는 사이에ㅋㅋㅋㅋ런던 브리지, 타워브리지, 세인트폴 대성당, 버로우 마켓은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걸어 다녀서 다녀올 수 있어요10-15분씩 걸어야 되니깐 무조건 발 편한 운동화 신고 다니세요!지하철 팁을 드리면 무조건 카드(애플페이,구글페이,삼성페이 가능) 결제.. 2024. 7. 8. 깐풍치킨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마트 테스코(TESCO)에서 닭날개를 사서 윙봉으로 잘라서 오늘 저녁은 먹고 싶었던 깐풍치킨을 만들어 먹어봤는데요.닭날개에 붙어있는 닭털보고 놀랬어요...진짜 샤프심만큼 두껍고,,하 생각보다 많아서진짜 입맛을 잃었다가,,,계속 보니깐 괜찮아져서 참고 끝까지 만들었는데,맛도 없어서 기분 잡친 저녁이였어요 ㅋㅋㅋㅋㅋ치킨도 태워먹고, 소스도 더럽게 맛이 없었어요ㅋㅋㅋㅋ저희집은 시골이라서 제일 가까운 파파이스는 50km라서 만들어 먹었는데,다시는 안해먹으려고요^^ 2024. 7. 6. 해물카레 저는 시중에 판매하는 카레에 써져있는 설명서그대로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무조건 기본으로 감자,당근,양파, 고기 또는 해산물 끝!이렇게 해서 밥이랑 김치랑 먹으면 꿀맛가끔은 계란후라이도 올려먹어요 캬캬캬캬양파,감자,카레,냉동해산물카레밥 2024. 7. 5. 사과나무 키우기 사과나무를 키워보고 싶어서, 먹고 남은 사과에서 씨를 씻고,껍질을 벗겨서 기다렸더니 10일만에 발아 성공!!!!!!!!발아 씨를 계란판에 옮겨서 심었어요. 새싹이 나오기를 기원하며!!!!! 2024. 7.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