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더의 타워브리지(Tower Bridge),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
3곳을 다녀왔어요. 7월 5일 날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초겨울 날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날씨 변덕이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소나기가 10분 동안 미친 듯이 오다가 멈추고 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서
가방에 있던 바람막이를 꺼내다가........ 템스강으로 날아갔어요, 정말 눈앞에서 깜짝하는 사이에ㅋㅋㅋㅋ
런던 브리지, 타워브리지, 세인트폴 대성당, 버로우 마켓은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걸어 다녀서 다녀올 수 있어요
10-15분씩 걸어야 되니깐 무조건 발 편한 운동화 신고 다니세요!
지하철 팁을 드리면 무조건 카드(애플페이,구글페이,삼성페이 가능) 결제나 교통카드 (Oyster card) 구입 또는
여행객을 위한 날짜별 무제한 교통카드 구매하세요.
저랑 신랑은 한국처럼 지하철역에서 매번 티켓을 샀는데.... 인당 6파운드 넘게 7파운드 가까이 준거 같아요.
그게 더 비싼 걸 몰랐어요ㅋㅋㅋ 한국처럼 1-2천원도 아니고 파운드는 비싸서ㅋㅋㅋㅋㅋㅋ한번 탈때마다 만원씩은ㅋㅋㅋ
박물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진짜 버로우 마켓도 그래서 화장실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박물관도 버로우 마켓에서
화장실 줄이 장난 아니예요.그래서 주변 우리가 다 아는 이름있는 매장에서 화장실 들려서 가는걸 추천해요!!!
버로우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