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영국에서 귀하고 귀한 날씨!
아침부터 해가 쨍쨍한 주말이예요.2-3주만에 만나는 햇님이라서 얼마나
반가운지, 아침을 먹자마자 구글에서 제일 가까운 공원을 찍어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비만 3파운드 내고
1시간 정도 걷다가 왔는데,너무 좋더라고요. 7월14일 날씨는 13도로 바람이 살짝 차갑네요.
바람막이 걸치고 산책 갔다 왔는데 하늘도 맑고 너무 좋았어요
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아서 또랑?에 오리들이 있다가 쉴때는 나와서 쉬는데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그냥 옆으로 걸어 다녀서 제가 다 놀랬어요 ㅎㅎ